한 줄 요약 : What보다는 How
전체 프로그램 : techcon.naver.com/
지난 8월 19일 ~ 20일 네이버에서 ONLINE TECH CONCERT를 개최했다.
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고, 메일로 발표 링크를 보내 시청하는 방식이다.
일정은 19일 Android / iOS 세션, 20일 Front-End 세션으로 진행된다.
Android / iOS 세션
나는 WEB개발을 희망하기 때문에
Front-End 세션을 집중적으로 들었지만
Android / iOS 세션에서
- [안드로이드의 '안'자도 몰랐던 나는 어떻게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었을까?]
- [성능을 고민하는 슬기로운 개발자 생활]
- [Case.xcodeproj - 좋은 동료로 거듭나기 위한 노하우]
등 몇몇 세션은 모든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
Android / iOS 를 희망하지 않더라도 들어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.
Front-End 세션
Android / iOS 세션과 달리 기술적인 이야기 보다는 개발자로 성장하기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.
- [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루키로 거듭나기]
- [상반기 네이버 인턴을 돌아보며]
- [Code Review is Horse(코드리뷰는 말이야)(feat.latte)]
등의 세션은 꼭 Front-End 직무가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다.
후기
전체적으로 우리는 이런 기술을 사용해요보다는
우리는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, 신입 개발자가 성장하기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.
신입 개발자에겐 굉장히 도움되는 부분이 많다.
What보다는 How를 강조한다.
신입 개발자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고, 성장해야 할지.
네이버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이야기 하는 것보다
오히려 더 네이버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.
이곳에서라면 나도 차근차근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.
개발자를 희망하는 사람, 신입 개발자들이라면
몇몇 세션만이라도 들어보기를 추천한다.
+) 네이버 개발자들은 말도 잘한다..
다시보기 : tv.naver.com/naverd2
[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루키로 거듭나기]
Front-End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세션
간단 요약
- 코드리뷰
- 힌트, 가이드라인만 알아도 러닝 커브를 낮출 수 있음
- TIL : Today I Learned
- 오늘 새롭게 알게된 내용을 문서화
- PR : Rull Request
- 분석과 진단, 의사결정 과정, 구현 사례까지 갖춘 완결성 있는 문서
- 기술 공유 채널
- github.com/naver/fe-news
- d2.naver.com
- null.navercorp.com
- deview.kr
- 11월 진행 예정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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